한반도에 지진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이라는 축제에 가려져 지진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한 것은 아닌가 우려가 됩니다. 오늘은 앞으로 지진의 규모에 대한 지식과 한반도에 지진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지진의 규모
지진의 규모와 다르게 사람이 느끼는 정도를 진도라고 합니다. 물건 등이 흔들리는 것과 사람의 실제 느끼는 정도를 생각한 수치입니다. 지진의 규모는 지진 자체의 에너지를 말합니다.
지진의 규모는 1부터 12단계까지 있습니다. 1단계는 사람의 느낄 수 없는 단계를 말하고 2단계는 진도가 약하여 사람들 중에서 예민한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진도 5단계부터는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진도를 말합니다. 진도 12가 되면 물건이 튀어나가듯 하며 땅이 움직이는 것이 눈으로 보여질 정도입니다.
지진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번에 걸쳐서 수없이 일어납니다. 즉 가장 진도가 강력한 본진이 있으면 본진이 일어나기 전에 일어나는 작은 지진을 바로 전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본진 뒤에 발생하는 수차례의 지진을 여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포항에 일어난 4.6 진도의 지진이 바로 여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진 치고는 상당히 강력해서 피해가 무려 천 여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에게 아쉬운 점...
정부는 평창이라는 축제를 성공리에 마치기 위해서 지진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무관심으로 대처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물론 국가의 이익이 상당하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익은 상당히 중요하죠. 하지만 아쉬운 것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너무 쉬쉬 해서 소수 지역의 시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나약한 소수의 국민도 챙기는 국가가 되길 바랍니다.
한반도의 지진의 규모와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될까요?
한반도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다고 알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상당한 지진이 알게 모르게 일어났답니다.
1978년 지진을 관측한 이래로 지금까지 1500 여 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경주의 지진이 가장 강력한 지진이 되겠습니다. 또한 과거에도 신라 시대에 땅이 흔들렸다는 내용이 책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우주의 시간으로 볼 때에는 지진이 일어난 정도를 볼 때에 대한민국도 지진의 발생 가능성에 서 예외가 아닙니다. 한반도는 유라시아 판에서 태평양판 그리고 필리핀판 등이 살짝 겹쳐져 있습니다. 일본 정도는 아니지만 분명 땅 속에 상당한 에너지들이 모여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미 이번의 여진을 예상하였고 앞으로도 많은 지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 아직은 섣불리 이렇다 할 상황은 아닙니다.
이상으로 한반도 대한민국의 지진의 규모와 앞으로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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