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4월일까요? 미국의 일련의 행동들이 한반도의 전쟁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4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주한 미군이 한반도에 머물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큰 역할을 합니다. 즉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항상 자신들의 가족들을 미리 조용히 피신을 시키게 됩니다. 전쟁으로 자국의 국민이 한 명 이라도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미국입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먼저 전쟁의 분위기가 감지되면 미국은 바로 선제 타격을 할 준비를 할 것입니다.
미국의 한반도 4월 전쟁 가능성 / 미국의 선제타격 설
최근 미국에서 주한미군의 가족의 동반을 금지 시킨다는 것을 미국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NBC 미국의 뉴스에서는 검토라는 말로만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또 논의만 되었고 그렇게 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식으로 기사가 나와있습니다.
또 미국의 국방부와 국무부가 변경 계획이 없다는 내용도 실려 있어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사실 이런 기사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뭔가 꿍꿍이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아니 뗀 굴뚝이 연기가 날까요?
또 뉴욕 타임스 까지 전쟁 준비에 대한 보도를 하며 미군의 조용히 최후의 수단을 준비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담고 있고 조용히 북한과의 전쟁에 대한 준비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기사를 끝까지 보면 위의 미군의 가족에 대한 사항과 여행 주의보 등에 대한 특별한 경고가 없었다는 글로 마무리 합니다.
미국의 맥 매스터 백악관 국가 안보 보좌관은 북핵 중단을 위한 선제 타격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 기사들을 보면서 하나 확실한 점은 기사나 저의 기사로 전쟁의 가능성을 높여서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줄 필요는 없지만, 전쟁은 어느 누구도 예견을 할 수 없습니다. 전쟁은 예고 없이 한 순간에 찾아오게 됩니다. 역대 어느 전쟁도 미리 예견된 전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기사들이 나면서 오히려 4월 전쟁의 분위기, 긴장감이 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사는 그냥 흘러 넘기기에는 기사의 내용이 상당히 계획적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기사로 인해서 상대방의 도발을 막을 수도 있지만 그냥 쉽게 넘길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의 상황을 유심히 살펴서 다시 한번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4월 한반도의 전쟁 가능성, 미국의 선제 타격설 대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