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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종교를 믿는 이유, 사이비 종교, 교회 목사

이재록 목사를 비롯해서 최근 종교인의 범죄가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종교에서 각종 성폭행이나 금전 등의 문제들이 많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사이비 종교들도 늘 활개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이비 종교를 사람들이 믿는 이유, 그리고 교회의 폐단



대형 교회의 폐단은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 대형 교회를 믿는 사람들은 아마 대다수가 순수하게 마음의 위안을 받기 위해서 다니고 있을 것입니다. 사이비 종교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은 사이비라고 하지만 역시 자신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해서 종교를 믿습니다. 


하지만 분명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성폭행이나 각종 심각한 범죄들이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을 옹호하고 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간의 종교를 믿기 시작한 것은 6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때에도 종교의 지도자가 있었고 인간의 나약함은 종교에 의지하며 심리적으로 위안을 삼게 됩니다. 그리고 종교는 날로 신성 시 되고 이제는 권력과 종교가 일치 되기에 이르게 됩니다.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종교는 특별한 의미가 됩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망은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사람의 피를 보기도 하고, 죽음으로 자신을 희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즉 인간을 위해서 태어난 종교가 결국은 종교를 위한 인간이 된 셈입니다. 지금 이재록 목사 등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희생을 강요한 셈입니다.


인간은 신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록 목사나 허경영의 하늘궁 처럼 그들이 신성하게 군림하려는 이유는 뭘까요? 왜 자신이 신성한 존재가 되고 싶어하는 것일까요? 그런 사람들은 인간의 심리를 아주 잘 파악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심리를 이용해서 자신이 특별한 존재인 양 군림하려는 것입니다. 결국, 종교는 단순히 자신을 이롭게 하기 위한 것이지 종교의 지도자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다음 시간에는 종교에 돈을 내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