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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선크림, 비오는 날 썬크림 발라야 하나요?

오늘의 건강 지식은 장마철 선크림을 발라야 할지 어떨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답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흔히 선크림을 바르는 이유는 태양의 자외선으로부터 직접적으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인 썬 크림을 바르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원인은 피부가 타는 것을 막기 보다는 피부의 노화를 차단하기 위해서 입니다. 


장마철, 비 오는 날 선크림 왜 발라야 할까요?



장마철는 구름이 많이 껴서 날이 흐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태양의 밝은 빛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을 뿐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을 그대로 노출이 되어버립니다. 


즉 쉽게 말해서 피부가 강렬한 태양에 노출이 되면 타거나 검게 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만 피부의 진피층까지 깊숙이 들어가는 자외선은 흐린 날에도 구름을 뚫고 피부에 닿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에도 선크림을 발라야 하고,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발라야 합니다. 



단 선크림의 차단 지수는 약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자외선이 아닌데 강하게 바를 경우 오히려 자외선의 화학 작용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바르도록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3-5시간에 한번 더 덧 발라주는 것입니다. 장마철이라도 선크림을 덧 발라 주어야 최대한 효과적으로 피부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을 추천 드리는 선크림은 무기자차라고 해서 물리적 선크림을 추천 드립니다. 화학적 선크림은 강한 자극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만 물리적 선크림은 피부 깊숙이 침투하지 않고 피부에 자극이 적습니다. 


<제가 쓰는 무기자차 선크림입니다>


단 물리적 무기자차 선크림은 하얗게 뜨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대부분 물리적+화학적 선크림의 혼합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장마철 선크림 바르기 잊지 말아야 피부의 노화를 줄일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셔서 놓치지 마세요.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이상으로 장마철 선크림 비오는 날 썬크림 발라야 한다는 것으로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