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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요금 인상의 부정적인 영향 / 서민들의 애환 고통

최근 택시 요금이 인상 될 거라는 것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지금 기본 요금 3000원에서 기본 요금을 4500원까지 올린다는 방책이 첫째 대안이며 둘째 대안은 3900원으로 올리고 사납금 동결을 둘째 대안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지금 택시 요금을 올리는 것의 부정적인 영향은 상당합니다. 


택시 요금 인상의 부정적인 영향, 서민들의 애환 고통



택시 요금을 비롯해서 대중교통의 요금을 올리게 되었을 때 사실상 실제로 이를 체감할 사람들은 서민들입니다. 요즈음 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는 사람들은 먹고 살기 힘든 서민들이 대다수 입니다. 


돈을 잘 버는, 먹고살만한 사람들(?)은 대체로 자가용을 끌고 다닙니다.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서민들에게는 작은 대중 교통비가 오르면 상당히 큰 부담이 됩니다. 


물론 택시 기사들도 먹고 살기 어렵고, 5년 간 요금이 동결되었기 때문에 올라야 할 때가 오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많이 오르게 되면 오히려 몇 년 간 서민들은 택시 타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그럼 택시 기사도 안 좋을 뿐 아니라 서민들도 택시를 타야 할 상황에서도 무거운 짐을 들고 걸어야 하는 어려움 등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지방 선거를 앞두고 퍼주는 정책들을 마구 펼쳐내고 있는데, 예전 선거 때 선물을 받고 찍어주는 식의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국민 의식은 최근 상당히 많이 발전했습니다. 바른 정책인지 선거를 위한 정책인지 정도는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택시 요금 인상 정책을 낸 사람들은 과연 서민들과 소통을 하고 서민들이 요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정말 힘들어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대화를 해보았는지, 서민들이 받아들이는 체감은 어느 정도일지 생각해보았을까요? 택시 한번 타보지 않고 자가용을 타고 다니면서 생각한 정책은 아닐까요?


정책을 펴 내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 관련된 사람들과 수많은 교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지 알아야 바른 정책을 낼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책 하나로 서민들은 죽어갑니다.


굳이 올려야 한다면 조금씩 올려야 합니다. 특히 서민들이 힘들어 할 때에는 더욱이 그렇습니다. 


택시 요금 인상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