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구구단 세정 나영 출연 182회 183회

냉장고를 부탁해 182회에 이어서 아이돌 냉장고를 부탁해 2 탄에 강다니엘 옹성우, 그리고 구구단의 세정과 나영의 아재 입맛을 사로잡을 냉장고를 부탁해 183회가 시작됩니다. 둘은 각각 팀에서 룸메이트로 지내고 있다고 해서 방송의 멋진 케미가 기대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183회 

이들의 냉장고에 가득한 꽃게, 묵음지 뼈 찜, 개떡 닭발 등으로 쉐프들의 요리실력을 선보이는데.

강다니엘의 요리 중계 시간 그리고 감동의 맛, 

그런데 워너원의 냉장고에 들어있는 것은 요리가 아닌 팩? 사실 워너원은 요리를 해 먹기 보다는 시켜 먹는다고 합니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려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팩으로 자기 관리는 꾸준히 시간 날 때 마다 해준다는 워너원.

옹성우는 우유 다이어트에 대해서, 강다니엘은 다이어트는 운동으로 한다고 비결(?)을 이야기 합니다. 건강해 보이는 강다니엘에게도 알러지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해산물 알러지. 그래서 새우 버거를 먹고 응급실에도 간 적이 있다고 하네요. 상추는 먹으면 잠이 온다는 귀여운 강다니엘.

183회 냉장고를 부탁해 워너원과 구구단의 성대모사를 선보이고 각 쉐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구구단의 냉장고는 가득 차서 더 이상 놓을 곳이 없을 정도였는데요. 아재 입맛의 의외의 세정과 나영.

참을 수 없는 맛에 워너원의 허벅지 쓸기 실력을 선보이고, 구구단의 세정은 먹고 싶은 마음에 현기증이 날 정도라고. 세정과 나영이 요리 맛을 표현하는데 깜찍했습니다. 

요리를 먹고 나서 소녀가 됐다는 그녀들. 그리고 워너원의 중계까지 냉장고를 부탁해 아이돌 특집 183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