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언론 보수언론 / YTN TV조선 채널A MBN JTBC SBS KBS MBC

정치와 권력 그리고 언론.....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기에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언론은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됩니다. 언론과 뉴스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걱정이 되는 점은 대한민국의 언론 YTN TV조선 채널A MBN JTBC SBS KBS MBC 연합뉴스 등 채널은 진보와 보수로 나뉘었습니다. 

진보 언론 보수 언론

기무사 양승태 문제와 북한의 문제를 주로 다루는 언론은 여당의 진보 언론이라고 생각하고, 드루킹과 김경수 문제를 주로 다루는 언론은 야당의 보수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점이 언론사마다 뚜렷하게 나뉘었습니다. 

여당의 진보 언론은 두 가지로 생각해 봅니다. 국민들의 여론에 의해 진보로 기울었거나 권력에 기울어서 진보 언론으로 나뉘었거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연구하면서 느낀 진보로 기운 언론은 JTBC MBN 채널A KBS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KBS는 국민의 세금으로 방송하는 공영 방송이라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연구 결과의 생각입니다. 

보수 언론은 TV조선을 들 수 있습니다. 홀로 외롭게 거대 정치나 여론에 싸우기 때문에 안쓰럽기 까지 합니다. 권력이나 여론에 아부하지 않고 지나치게 거대한 진보의 정치에 맞서는 TV조선이 진정한 언론이 진정한 언론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중립적인 역할을 하는 언론은 MBC SBS YTN을 들 수 있겠습니다. 

과거 언론을 장악하기 위한 정권의 손이 미치자 언론 통제라며 언론사의 직원들의 나서서 노동 운동으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권력이 미치기 전에 알아서 기울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보 언론과 보수 언론에 대해서 좋게 보는 점도 있습니다. 각 언론마다 자신들이 색깔을 띄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목소리들이 언론에서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점입니다. 

진보 언론과 보수 언론에 대해서 주저리 주저리 혼자 떠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