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 화장실과 탈의실 몰래카메라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몰래카메라 범죄를 단속하려고 해도 갈수록 지능화 되는 범죄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여성화장실 탈의실 등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법은 없을까요?
카메라 기술이 갈수록 발달을 해서 아주 미세한 구멍만 있어도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에 앞으로 상당히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현재에도 여성들의 몸을 찍은 동영상이 몇 년 후에 돌아다니며 누가 언제 찍었는지 조차 모르게 사회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몰래카메라 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우선 불법 카메라 업체를 단속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데 정부나 지자체는 아직 마땅한 근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업체가 몰래카메라를 위해서만 소형 카메라를 만들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몰래 카메라는 갈수록 화질은 좋아지고 소형화 되고 있습니다. 이를 잡기 위한 방법들을 피하며 갈수록 몰카 범죄의 수위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여성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막으려고 여성들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때 반드시 구멍이 있는 곳에 휴지로 막는 등 수상한 구멍을 모두 막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이것 하나 뿐.
몰래 카메라가 지금 얼마나 발전되어 있는지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 정말 고도로 발달된 몰래 카메라는 걸리지 않기 때문이죠. 몇 년 후에 영상이 떠돌면 그때야 비로소 알게 될지 모릅니다.
흔히 변형된 카메라 수법을 가장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카메라라는 인식을 주지 않는 일반 생활용품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진화 되고 있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초소형 카메라의 등장을 가장 걱정합니다. 정말 작은 입자의 카메라가 설치되면 눈앞에 있으면서도 잡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드론이 점차 개발되어 초소형 드론이 탄생하게 되면 파리나 모기 모양의 형태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 공상 과학 소설 등의 이야기들이 지금 현실화 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설마 하는 것들이 미래에 다가올 수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이미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사용되고 있을지 모릅니다.
실제로 의학에 이용하기 위해서 인간의 몸에 초소형 카메라와 로봇을 넣는 기술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추측입니다.
여성화장실이나 탈의실 몰래카메라 범죄의 진화로 막을 예방법의 주제로 글을 써 보았습니다. 여성의 성을 상대로 한 몰래카메라 범죄, 그 창과 방패의 대결은 지금도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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