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다는 것은 참 많습니다. 그런데 효능을 체험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두피는 3개월에서 6개월 정도가 지나야 새로운 모발로 갈아타게 됩니다.
오늘은 탈모에 좋은 맥주 효모를 먹어본 후기를 생생히 알려드리고 탈모에 얼마나 효능이 있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맥주 효모 효능
우선 맥주 효모를 인터넷으로 시켰습니다. 맥주 효모는 독일 제품이랑 한국 제품이 있었습니다. 외국과 한국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여 그냥 한국 산으로 선택했습니다. 양에 비해서 양이 적은 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하루에 한 스푼 씩 먹었더니 상당히 오래 먹게 되더군요. 대략 만원 어치로 3달 이상을 먹을 수 있으니 가성비 최고 아닐까 생각합니다.
맥주 효모를 먹는 양은?
너무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커피 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에서 많으면 두 스푼 정도 드시길 바랍니다.
먹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특별히 저만의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인터넷으로 보면 그냥 물에 타 먹거나 그냥 입에 털어 넣은 다음 물을 마시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맥주 효모의 실제 맛은 생각보다 느끼합니다. 그래서 강한 맛의 요구르트나 요플레에 함께 타서 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6개월 정도 먹어본 후기는?
우선 일주일 정도 먹어본 결과 두피가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더군요.
한 달 정도 지나고 나니 빠지던 두피가 덜 빠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단지 느낌 정도라 확실히 탈모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은 가지 않았습니다.
3달 정도가 지나고 나니 탈모가 와서 가늘어진 모발에 살짝 힘이 들어가는 듯 했습니다.
6개월 정도가 지나고 현재에는 두피를 살펴보면 약간 풍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고 단지 느낌 적으로만 탈모를 막아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생각에는 다른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맥주 효모 만으로 탈모의 효능을 보려고 한다면 최소 1년은 넘어야 하며 장기적으로 길게 봐야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부작용도 없기 때문에 꾸준하게 조금씩 섭취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맥주 효모 먹어본 후기, 그리고 탈모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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