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음질 / 브리츠 m9000 후기/스폰 X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시고자 하시는 분들께 브리츠 m9000 제품의 사용 후기로 음질이 좋은지 어떤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브리츠 m9000 블루투스 이어폰 음질 등 사용 후기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은 바로 선이 없어서 멀리서도 이동하면서 편리하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정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는지 몰랐을 때에는 늘 영화를 혼자 볼 때 이어폰으로 들을 때에는 멀리서 보지 못하고 가까이서 만 보고 음악을 들을 때에도 늘 폰을 휴대하고 있는 등 제약이 심했습니다. 

요즈음은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 중에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블루투스 제품 중에서 10만 원이 넘지 않는 중저가의 제품은 유선에 비해서 확실히 감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가진 브리츠 제품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브리츠 제품은 이어폰이 유명해서 이 시리즈 중에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m8000과 m9000을 고민 하게되었습니다. 인터넷 m8000이 가격이 3만원대였습니다. 저는 5만원대의 m9000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m9000의 가장 좋은 점은 한번 충전하면 1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해서 충전에 덜 신경써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용량 리튬 배터리를 탑재했다고 하네요. 물론 m8000도 충전 시간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의 후기들을 보니 음질에 문제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중간 급으로 선택했습니다. 

과연 음질은 어떨까요?

음질은 유선 연결로 듣는 것 보다는 아주 미세한 차이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선의 청명한 소리보다는 아주 조금 막혀있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리 심한 정도는 아니고 신경을 써야 알 정도입니다. 그래서 10점 만점에 9점 정도 음질 점수를 줍니다.

그럼 멀리서 어떤지 알아본 결과 6~ 7미터 정도까지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 멀어지니 조금 끊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광고에는 20미터 까지 이상 없다고 하는데, 혹시 너무 넓은 방이나 넓은 거실을 이용할 때 브리츠 9000 블루투스 이어폰 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제품으로 구입해야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벽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해본 결과 확실히 거의 들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따라서 한 곳에서 음악을 틀고 이방 저 방을 이용하면서 청소 등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 제품을 살 때 몇몇 후기는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후기는 끊긴다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귀에 넣는 고무 부분은 두 개가 있는데 저는 귀 구멍이 작은 편이라서 교체를 했습니다. 앞 부분은 그대로 두고 뒤에 큰 부분을 조금 작은 것으로 교체 했더니 아주 좋았습니다. 

참! 브리츠 제품의 큰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영화, TV등을 시청할 용도라면 아주 좋지만 통화 등 마이크를 이용해야 한다면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상당히 안 좋습니다. 마이크 이용을 용도로 하신다면 no입니다. 

하지만 다른 것 보다 브리츠 제품은 확실히 평이 좋았습니다. 리뷰를 믿고 산 제품인 만큼 만족하는 편입니다. 

이상으로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m9000 음질 등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