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문제 / 비정규직 고용 채용 늘고 있다

최근 문재인 정권에서 청년 실업의 심각성을 깨닫고 계속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 놓는 정책들을 보면 한시적인 정책이 많아서 보여주기 식 정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정책은 1년의 통계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몇 년 후 계속 해서 일어질 정책들이 나와야 합니다. 

 청년 일자리 문제, 비정규직 고용 늘고 있다 

지금 청년들의 고용 형태를 보면 대체로 비정규직으로 많이 들어가는 추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청년들의 정규직 취직이 어려운 이유는 다양하게 꼽을 수 있겠습니다. 

우선 회사, 기업에서는 경력직을 많이 뽑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청년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공채를 줄이고 기업이 허리띠를 졸라 메고 있다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과거의 정부는 기업 중심의 정책이 많아서 정권이 바뀌면 고용을 늘리는 상황이 많았으나 이번 정권은 기업보다는 노동자 중심이다 보니 기업에서 허리띠를 졸라 메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 것도 하나의 이유 중에 하나 일 것입니다. 

앞으로 어떤 정책이 나올지는 지켜봐야겠으나 청년 일자리 문제는 쉽지 않다는 전망입니다. 청년 뿐만 아니라 중년의 일자리 역시 신경 쓰지 않으면 안됩니다. 청년보다 중년은 실질적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더 느끼고 있는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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