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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1급 발암물질 종류, 생활속 유해물질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보다 더 해로운 것이 발암 물질인데 초미세먼지 역시 발암 물질로 분류되어 있긴 합니다. 다만 1급 발암 물질이 미세 먼지와 결합하여 우리의 인체에 들어오게 되면 각종 암을 유발할 수 있고, 실제로 우리들은 생활 속에서 각종 유해 물질에 심각하게 노출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1급 발암 물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급 발암 물질의 종류



공장의 매연과 담배의 연기에서 나오는 벤조피렌은 강력한 발암 물질입니다. 강원도의 공기가 그리 나쁘지 않은 곳에서 이를 벤조피렌의 정도를 측정한 결과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수치의 무려 33배 이상이 측정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환경부는 심각하다며 대책 마련이 심각하다고 이야기 했지만 사실 기준치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아미노바이페닐, 나프틸아민, 벤지딘 등은 색을 내는 색소와 염료 등에서 나오는 발암 물질입니다. 


아미노아조벤젠, 메톡시 손소 등 착색료 등에서 존재하는 물질로 간암을 유발합니다. 



사염화탄소, 둘신, 에틸카바메이트, 머스터드 가스, 트리스, 아자세린 등은 간암과 피부 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에서 측정한 결과 클로로포름, 울산에서는 에틸벤젠, 스틸렌 이 고농도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비소, 카드뮴, 크로뮴, 니겔, 납, 철, 석면, 알드린, 도노마이신 등이 있습니다. 


정부는 오래전부터 이를 알고 있었으나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도 없었을 뿐 아니라 유해 기준치조차 마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매일 생활 속에서 1급 발암 물질을 마시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해 물질이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그리고 원인은 어디서 나오고 있는지 조차 연구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시민들은 알게 모르게 알 수 없는 병으로 숨져갑니다. 


1급 발암 물질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