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직업으로 가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외국의 사례나 한국에서도 블로그를 전문 직업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블로그를 직업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블로그 전문 직업의 단점
우리나라에서도 블로그를 전문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나 사실 모두 몇 년 해보고 적당한 수익으로 강사를 하거나 다른 분야로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왜 블로그로 수익을 많이 내던 전문 블로거들이 블로그로 수익을 내기보다는 강사로 전향하거나 다른 분야로 이직을 할까요? 정말 돈이 된다면 왜 경쟁자들에게 돈을 받고 노하우를 공개해서 경쟁자들을 키울까요?
블로그는 몇 년 혹은 몇 달을 주기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다른 말로 개편이라고 하면 쉽게 이해가 갈 것입니다. 개편을 하는데 블로거들에게 일일이 양해를 구하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갑질 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알아서 맞추라는 식입니다.
이해는 갑니다. 드루킹의 사건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순수하게 운영을 하지 않고 편법을 이용해서 수익을 내려고 하기 때문에 그들의 예상할 수 없도록 변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잘 나가던 블로거 역시 한 순간에 무너지고 맙니다. 즉 짭짤하게 들어와서 생계형으로 살아가던 블로거가 한 순간에 수익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 한 것이 바로 블로그 입니다.
따라서 행여 블로그를 직업으로 해서 전문 블로거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애초부터 그냥 취미로 하길 권합니다.
블로그는 수익을 낼 수는 있으나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가장 큰 약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한 예로 과거 잘 나가던 블로거들이 지금 하고 있는가? 그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냥 과거의 수익을 공개하며 강의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또한 경쟁이 워낙 치열해져서 예전처럼 수익이 나지 않고 그 수익을 모두 나누어 먹기 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잘 나가던 블로거들의 강의하고 블로그의 잡 기술들을 통해서, 물론 지금은 인터넷으로 많이 퍼졌지만, 모두에게 같은 조건이 되면서 큰 돈을 벌기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노력에 비해서 상당히 적은 수익을 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하고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헛된 소문으로 꿈을 너무 크게 키우진 말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치열하고 생각보다 돈이 안되는 현실입니다.
최근 또 한번 블로그의 변화로 인해서 기존 수익의 반 토막 이하로 떨어진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다음 등에서 너무 자주 변화를 주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이상으로 블로그 전문 직업으로 수익 내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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