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타이타닉

내 인생 최고의 영화! 20세기 최고의 영화 타이타닉!나는 아직도 타이타닉 만한 영화를 본 적이 없다.

고등학생 때였다. 한창 흥행을 해서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지만, 그땐 왜 그렇게 소극적 이었던지 부모님께서 외출 하셨을 때야 비로소 비디오를 빌려서 보게 되었다. 

사람들의 꿈과 환상 그리고 욕망이 만들어낸 꿈의 배 타이타닉은당시에는 세계 최고의 크기를 자랑하는 배였다.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 속 이름은 잭 도슨 그는 떠돌이 화가였고,우연히 도박으로 따낸 타이타닉의 티켓을 얻게 되어 환상의 배 타이타닉에 타게 된다.

타이타닉 호에서 만나게 된 로즈라는 그녀는 부유층 여자 주인공!그녀는 갑갑한 부유층의 사회 계층에 환멸을 느끼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이를 저지하다가 둘의 사랑은 시작된다.

둘은 서로 전혀 다르게 살아온 삶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신분의 장벽은 사랑에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못한다. 물론 부모님의 반대는 심했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녀에게 '순간을 소중히' 라는 쪽지를 건내게 된다.

나는 이 두 단어에서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지, 나 자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이 두 단어를 인생의 큰 화두로 삼고 살아간다.

그들의 사랑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꿈의 배 타이타닉의 침몰이었다.

엄청난 크기와 환상의 배 타이타닉에 실은 인간의 욕망은 결국 물속으로 빠져든다.

지금까지 타이타닉을 20번은 본것 같다. 

현대에는 아주 훌륭하고 화려한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타이타닉은 그에 비하면 다소 작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나의 심장에는 아직도 최고의 영화로 남아있다.

이상으로 20세기 최고의 영화 타이타닉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