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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겨드랑이 땀 냄새 제거, 암내 없애는 방법

더운 날씨에 땀이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땀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땀은 외부로 나와서 각종 성분과 합성하여 냄새를 만들어 내곤 합니다. 특히 겨드랑이 냄새, 암내 라고도 불리는 이 땀 냄새는 정말 지독해서 사회생활을 곤란하게 하기도 합니다. 


시중에 각종 겨드랑이 땀 냄새 제거제 들이 많이 나와 있긴 하지만 그것으로 냄새를 완전히 잡지는 못합니다. 이유는 뭘까요? 냄새의 근원을 없애는 방법이 아니라, 더욱 강한 냄새로 덮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에 오히려 더욱 심각한 겨드랑이 냄새가 나곤 합니다. 


겨드랑이 암내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드랑이에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 중에 털이 많다면 털을 깍거나 밀어서 냄새가 생기기 쉬운 환경을 차단합니다. 털은 습한 요소를 잡아주는 아프리카 밀림 같은 역할의 하기 때문에 많은 냄새균 들이 번식을 하게 됩니다.


옷을 달라붙게 입지 않습니다. 드러나는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서 옷을 딱 붙게 입는 것이 트렌드 이지만 냄새가 난다면 그 패션은 최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김나나 라는 분께서 티비에 나와서 사용한 방법인데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방법이라 소개합니다. 종이컵 크기 물 한 컵 정도에 구연산을 커피 작은 한 스푼 섞어 흔들어서 분무기 같은 것으로 겨드랑이를 충분히 뿌려줍니다. 그리고 선풍기나 부채 등으로 부채질 해주어서 건조 시키고 나면 냄새의 근원이 사라집니다. 대단한 분이시죠? 연구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드리클러라고 하는 약국에 파는 약품이 있습니다. 이것은 땀이 아예 나지 않도록 땀구멍을 작게, 혹은 막아버리는 기능을 합니다. 한번에 효능을 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사용을 하면 효과가 있으나 겨드랑이 땀을 막으면 다른 곳으로 땀이 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사용법은 처음에는 자주 2~3 일에 한번 땀에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 싶으면 그다음부터는 일주일이나 한 달에 한번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이 방법도 상당히 효과는 있으나 사용을 멈추게 되면 다시 땀이 생기게 됩니다. 



땀이 집중적으로 어느 부위에 많이 난다고 하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생활을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겨드랑이 땀 냄새 제거 방법과 암내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당당하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