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을 남들과 똑 같이 사용하시나요? 자신의 피부와 타입에 따라서 반드시 종류를 달리해야 합니다. 계절과 나이에 따라서도 반드시 달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릴 때에는 아무 화장품이나 사용을 하고, 또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몸 안에 수분을 가두려고 하는 기능이 탁월하기 때문에 큰 상관이 없습니다. 20대가 되면 이제부터는 피부 관리를 해야 합니다.
오늘 시간에는 피부 타입 종류와 종류 별로 자신에 맞는 화장품 사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성피부
중성 피부란 결이 곱고 피지 분비가 적당하고 수분의 함량도 10~20% 정도로 적당하며 어떤 화장품을 사용하더라도 큰 상관이 없다. 상당히 관리하기가 좋다. 따라서 중성 피부는 관리를 조금만 잘 해주면 아주 멋지게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완벽한 피부라고 불린다.
중성 피부는 부드럽게 클렌징을 해서 기본 피부의 기본 바탕을 잘 유지해 가는 것이 좋다. 자극적인 클렌징 폼보다는 부드러운 클렌징 폼으로 씻은 다음 뽀득 뽀득한 느낌 보다는 미끌거림이 있는 듯한 클렌징 폼을 사용하길 추천한다. 기본 좋은 성분을 날려버리지 않기 위해서 이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팩을 해주면 아주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건성피부
건성 피부는 피부 결이 곱고 피지 분비가 적은 편이다. 건조해서 외부의 자극에 아주 약하다. 피부에 기름기가 아주 적고 퍼석퍼석한 느낌마저 드는 피부이다. 수분의 함량이 상당히 적고 쉽게 노화가 촉진될 수 있는 피부이다.
관리법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수분 보충이다. 물을 평소 자주 많이 마시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나이가 들 수록 우리의 몸은 수분을 쉽게 앗아가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자극적이거나 알코올 성분을 가진 폼클렌징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잠자기 전에는 반드시 풍부하게 보습 수분 크림을 발라야 한다.
민감성 피부
민감성 피부 타입을 가진 사람 역시 건조하고 쉽게 자극을 받는다. 특히 날씨에 따라서 춥거나 덥거나 하는 온도에 상당히 약하다. 아주 세심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관리법으로 화장품을 사용할 때에 성분을 잘 파악해서 무향, 무색, 무알콜 등을 잘 체크해서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클렌징을 할 때에도 부드러운 클렌징을 사용하도록 한다.
지성 피부
지성 피부는 매우 표피가 두껍고 모공이 넓으며 기름기가 많아 번들 거리며 피지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피부의 스트레스와 호르몬의 불균형을 야기하고 모공이 상당히 넓어지고 쳐지는 피부가 되기 쉽다.
지성 피부는 특별히 청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중성 클렌징을 사용해서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습 기능이 너무 뛰어난 제품을 바르지 않도록 한다.
복합성 피부
가장 흔한 피부의 타입으로 지성보다는 기름기와 피지가 덜하다. 얼굴의 이마, 코 등은 번들 거리지만 뺨이나 목 등은 건조한 타입으로 부분적인 지성 피부라고 생각하면 된다.
폼 클렌징은 부드럽게 하고 오일 보습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세안에 신경을 써야 땅구멍이 넓어지지 않는다. 깨끗하고 청결하게 해서 모공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렇게 피부 타입과 종류를 알아보고 타입에 맞는 관리법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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