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아무리 빨래를 해도 옷에서 냄새가 안 없어지는 건 왜 일가요? 세탁기 안에서 냄새가 나는 건 또 왜 그럴까요?
세탁기는 물을 사용하는 기기라서 가장 주의 해야 할 것이 바로 곰팡이와 물 때 입니다. 이 두 가지를 잘 지키려면 우선 세탁을 하고 나서 세탁기의 뚜껑을 닫지 말고 열어두는 것이 중요하고, 일 년에 한 두번 씩은 세탁기를 자가 청소 해야 합니다.
세탁기 집에서 간단하게 청소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인터넷으로 유명해진 방법으로 혹시 모르는 사람이 있을 까봐 알려드립니다. 이것 말고 다른 방법은 별로 좋지 않으니 이 방법으로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비율을 2:1:1로 해서 세탁기에 수건 두 장 정도와 함께 넣어서 온수로 돌리면 됩니다. 조금 더 깨끗하게 하고 싶으면 헹굼을 3번 정도 더 하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모든 재료는 다이소나 마트에 다 팝니다. 가격도 적절하고요. 과탄산소다는 찬물에 잘 녹지 않으니 미리 따뜻한 물에 녹여서 넣는 것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세탁기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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