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보관하는 법은 인터넷에 참 많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고 식이요법으로 근육을 바나나를 이용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건강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해서죠.
그런데 여름이라 그런지 하루 이틀만 지나고 나면 바나나가 검게 변하고 물러져서
못 먹을 정도까지 되더라고요.
그래서 바나나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 정말 절실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두 사용해 봤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좋은 점을 못 느꼈답니다. ㅠㅠ
블로그를 포스팅 만을 하기 위한 블로거들의 잘못된 정보를 당하고(?) 나서
과일 가게에서 오랫동안 보관을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생각해보고 이 방법을 사용해보니
다른 어떤 방법보다 오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방법과 차이가 너무 많이 났습니다.
바나나 오래 보관하는 제대로 된 방법을 공개하겠습니다.
우선 인터넷에 떠도는 다양한 방법들부터 알려 드릴께요
신문지로 싼다. (큰 효과 없음)
꼭지 부분을 랩으로 싼다. (효과 큰 차이 없음)
걸어둔다. (효과 없음)
껍질을 벗겨서 냉동실에 보관함 (효과는 좋음 하지만 먹기 힘들고 상온에 둬보면 알겠지만 녹고 나면 흐물흐물해져서 기존의 싱싱한 바나나의 효과를 거의 느끼지 못함 하지만 바나나 과일 주스 장사하는 사람들에겐 탁월한 방법임)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과일 가게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랩으로 꼭~ 잘 쌉니다.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밀폐되는 반찬 통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됩니다. 간단하죠? 처음 바나나를 사서 이렇게 랩으로 싸는 시간을 아까워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효과는 다른 방법에 비해서 두 배 정도는 확실합니다. 물론 엄청난 시간을 두고 보관하면 상태가 안 좋겠죠? 다른 방법에 비해서는 효과가 확실한 방법이라는 걸 강조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주일 보관은 끄떡 없더라고요.
이상으로 바나나 오래 보관하는 정말 좋은 방법을 포스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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