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부의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가상화폐의 거래소 폐지의 방침을 밝혔습니다. 다라서 가상화폐 시장의 주가는 급격하게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로 인해서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며 여론의 눈치 보기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의 발언이 그럼 확정된 것도 아닌데 기자들 앞에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을만한 위치일까요? 국가의 장관의 한 마디에 비트코인을 하던 사람들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는데 이미 그 말로 인해서 엄청난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을 것인데, 그 말에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청화대는 박장관의 발언을 부인하는 문자를 기자들에게 보낸 것은 무려 5시간이나 지나서 입니다. 그 말은 가상화폐를 투자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거친 항의를 이겨내지 못하고 이리저리 말을 바꿔가며 앞으로의 지방 선거를 위한 국민 정서 끼워 맞추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의 걱정이 됩니다. 박근혜 정권과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입니다. 중앙 컨트롤 타워가 없는 것처럼 보일 만큼 말 바꾸기가 지금 까지 너무 많아서 손에 꼽기 힘들 정도입니다.
중국의 기자 폭행 때에도 윤수석은 대통령 챙기기로 사태를 방관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의 권력의 파워가 얼마나 대단하면 어떤 상황보다 위의 지시에 꼼짝을 못하고 행동을 할까요? 결국 적폐청산을 위해서는 나중에 시간이 흘러 또 다른 적폐를 감수해야만 할까요?
가상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기존의 투자가들은 엄청나게 손해를 볼 것이고, 발 빠른 투자가들은 가치 하락 때에 거금을 투자하여 상당한 이익을 볼 것입니다. 거래소 폐지 결정에 하락해서 손해를 보고 정해진 바가 없다는 말에 다시 올라가는데, 정부의 책임은 과연 없을까요? 청와대의 한마디 한마디에 국민들은 평생 벌은 돈을 가상화폐로 날려 버리게 됩니다.
제발 신중한 발언을 부탁 드립니다. 안 그래도 살기 힘든 서민들에게 큰 상처를 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국민 눈치 보기, 언론 눈치 보기, 지지율 유지하기 위한 정책 등을 펼칠 것인가요? 큰 정치를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한 사람 잡아 넣기 위해서 집중할 때에 서민들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해 왔듯이 정권이 바뀌면 또 시작되는 보복들, 말로는 적폐청산이라는 멋진 말로 가리려고 해도 국민들은 그리 오랫동안 속지는 않습니다. 촛불은 서민들의 눈물로 만들어진 것이지 지금의 정부가 주도해서 불을 밝힌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 촛불들에 들어온 것 뿐입니다.
어찌 되었건 자신들의 안위보다 국민을 위해서 일해주셨으면 합니다. 극우 극좌파 들의 말은 이제 듣지 말고 오직 국민을 생각하는 애민 정신으로 역사를 쓰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장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확정 발언 후 가상 화폐를 구입한 많은 국민들의 반발로 다시 청와대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말을 듣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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