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머리 감는 횟수 몇번이 좋을까요? 탈모 막는 샴푸 방법

안녕하세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고자 노력하는 민 입니다. 오늘은 하루에 머리 감는 횟수에 대해서 알아보고 추가로 탈모를 막는 샴푸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에 머리 감는 횟수

조사해본 결과 많게는 하루에 3번부터 적게는 3일 에 한번 머리를 감는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고 또 다양한 지식들이 나돌았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샴푸 횟수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자신의 두피 상태를 체크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자신이 머리를 감은 지 7시간 정도 지났다면 혹은 저녁에 머리를 감고 다음날 아침이라면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서 두피를 문질러 보세요. 다음 빛으로 손가락에 유분기를 확인하세요.

손에 유분기가 상당히 많이 느껴진다면 하루에 두 번이 적당합니다. 하지만 두피가 건조한 상태이면 하루에 한번 횟수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은 저녁을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잠깐 상식을 알려드리자면 유분기가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지성 타입으로 건강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흔히 젊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보는 타입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3번 까지도 머리를 감아도 됩니다. 단 자기 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이유는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하루에 한번 머리를 감는 경우를 설명 드리자면, 우선 저녁에 머리를 감는 이유는 저녁에 머리를 감아야 낮에 생활하면서 생긴 미세 먼지나 각종 이물질, 유분기, 땀 등을 깨끗이 하게 되기 때문에 저녁에 머리를 감아야만 합니다. 하루에 한번만 머리를 감게 될 경우, 아침에 출근할 때에 머리가 산발이 된 상태에서 출근을 해야 할까요? 아침에 샤워를 하는 경우에는 물로만 머리를 감습니다. 혹은 세수만 할 경우에는 세수를 하고 난 후 머리를 물로만 헹궈 줍니다. 냄새가 날까 우려하는데 잘 말리면 안 납니다. 저녁에 감았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저녁에는 우리의 세포의 활동이 아주 왕성하게 일어납니다. 즉 세포가 생성되고 죽어가며 또 죽은 세포들이 쌓이지 않게 배출까지 하게 됩니다. 우리의 모발과 두피에도 이런 활동을 계속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저녁에 모공이 먼지나 땀, 유분에 막혀서 모공이 막혀버리면 이런 활동에 지장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발이 자라는 환경을 막아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저녁에 머리를 감고 청결하게 잠을 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탈모를 막는 삼푸 방법

탈모를 막으려면 샴푸를 잘 해야 하고 잘 헹궈야 하고 잘 말려야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 손톱을 이용하면 상처가 생기고 머리에 자극이 심해지며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손가락 끝으로 모발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서 문질러 줍니다. 모발에 샴푸를 문질러 충분히 거품을 내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거품을 두피까지 전달 시켜줍니다. 대략 3분 정도를 감아야 최대로 효율적인 두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즉 머리를 감고 바로 헹구지 말고 몸에 비누 칠을 하거나 이를 닦는 등의 순서를 거친 다음 머리를 함께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헹굴 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헹굼은 샤워기의 물이 최대한 두피까지 들어가도록 바짝 가까이 대는 것이 좋으며 신경 써서 헹궈줍니다. 저녁에 헹굴 때에는 린스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낮에도 린스를 하되 두피에 린스가 닿지 않도록 해줍니다. 린스의 막이 모공을 막기 때문에 두피가 숨을 쉬지 못하게 됩니다. 

말릴 때에는 두피를 위주로 말려줍니다. 드라이기를 이용할 때에는 아주 잠시 두피에만 말려줍니다. 드라이기의 열이 두피에 자극을 가하고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탈모를 유발하게 됩니다. 단 이렇게 짧게 열을 가하게 되면 그냥 찬바람에 말리는 것보다 훨씬 쉽게 말릴 수 있고 큰 영향은 받지 않게 됩니다. 

탈모 막는 샴푸 방법과 하루에 머리 감는 횟수 몇 번이 좋을까요? 질문에 답은 강한 지성은 2번, 중성 건성은 저녁에 한번, 그리고 여름 등 땀을 많이 흘릴 때에는 여러 번 해도 됩니다. 대신 여러 번 할 때에는 두피 영양제나 모발 영양제를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