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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방법, 장소를 옮겨라

오늘은 공부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한 곳에서 오래 공부하는 것은 공부의 능률을 떨어뜨립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장소를 옮겨야 합니다. 단, 너무 자주 자리를 옮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집중력은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발휘하기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 장소를 옮겨라



단 사람에 따라서 집중력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집중력도 자신의 노력에 따라서 어느 정도까지는 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분은 공부할 때 10분마다 다른 과목으로 바꾸는 방법이 최고라고 이야기 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칫 산만해져서 정서적으로도 좋지 못합니다. 


한 장소에서 오래 하는 것은 많이 이유가 있습니다. 일에 비교를 해볼 때에도 흔히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 중에는 일이 복잡하고 어려운 것 보다는 사실 한 장소에서 일을 하다 보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에 능률이 안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일이 어렵게 느껴지고 일이 힘들다고 느끼게 됩니다. 공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집안의 공기를 환기 시키듯 우리는 정서를 환기 시키고 머리를 환기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에 시작은 잘하게 됩니다. 이렇게 장소를 바꾸게 되면 우리의 뇌는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어떤 분들은 오래 한 장소에서 몇 시간을 앉아 있는 것이 최고의 공부 방법이며 정신력의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옛날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요즈음 새로운 공부 방법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적은 시간에 많은 것을 머리에 넣고 최대한 좋은 컨디션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는 수행이 아닙니다. 정신력을 키우는 것 보다는 실패를 줄이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사실 사회로 나아가면 공부를 잘했던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앉거나 좋은 직장을 잡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정신력이 대단히 높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머리는 좋으나 정신력이 약하여 무너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시 공부를 잘하는 방법으로 돌아와서 말씀드리자면 장소를 반드시 옮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장소를 각각 다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건이 마땅치 않다면 오후만 장소를 옮겨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장소를 옮길 때에는 1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정도 옮겨서 장소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운동하기 보다는 공부에 가장 도움을 주는, 뇌를 활성화 시켜주는 방법인 걷기입니다. 장소를 옮기며 걷게 되면 환기를 제대로 할 뿐 아니라 공부에서 상당히 중요한 체력을 길러주게 됩니다. 


걷기는 다리부터 뇌로 올라가는 혈액을 상승 시켜주어서 뇌에 산소가 활발하게 공급이 되어서 공부에도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서 공부에서 받는 스트레스까지 줄여주게 됩니다. 


공부는 공부X시간X효율성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복잡한 방법들 보다 위의 간단한 장소를 옮기는 것 하나 만으로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장소를 옮겨라'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