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에서 가장 유익한 말은, 배철수의 오프닝 멘트의 말입니다. 다른 출연자들의 말은 모두 자신의 이념에 빠져서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말 맞추기를 하는 정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오늘은 좋은 지혜를 주는 말, 판도라의 배철수의 멘트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4월은 유독 아픈 달입니다.
4년 전 세월호 참사로 304명의 안타까운 생명을 떠나보냈기 때문인데요.
세월호 참사 후 맞은 4번째 봄, 차가운 바닷속에 감춰졌던 진실은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은폐 된 진실을 올바로 규명하고 상처 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야 할 때입니다.
그리하여 4월은 더 이상 아픈 달이 아니라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달이었으면 합니다.
올 4월이 그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집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이하여, 세월호에 대한 오프닝 멘트였습니다.
배철수의 좋은 이미지가 정치인들의 안 좋은 물에 물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도 판도라를 빛내는 배철수 님의 좋은 멘트 말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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