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안형환의 재난 안전에는 대비 메뉴얼이 중요함을 강조

외부자들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나와서 재난 안전에 대해서 패널 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최근 외부자들을 보면서 대단한 브레인으로 급부상하는 안형환은 재난 안전에 대한 메뉴얼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외부자들의 안형환의 재난 안전에 대한 대비에 메뉴얼이 필요하다!

민방위 훈련을 비롯해서 재난 훈련을 실질적, 현실적으로 하는 방법을 강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하지만 형식에 지나친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재난이 발생했을 때, 사건 처리와 재난의 처리에 도움이 될 것인가 가 문제의 핵심.

또, 재난 현장에 장관이 갔을 때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장관을 접대 해야 하나, 설명을 먼저 해야 하나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메뉴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사건이 터졌을 때 지방 정부와 중앙 정부의 명확한 메뉴얼이 갖추어 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방 정부는 헷갈릴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911 테러가 터졌을 때 현장의 총 책임자는 우리 식으로 하자면 지역의 소방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 우리는 지방의 역량이 안되기 때문에 현재는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역할 분담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중요할 것 같다고 합니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들릴 수는 있으나 재난에 제대로 된 메뉴얼이 없었기 때문에 우왕좌왕하고 사건이 커지는 경우가 그동안 상당히 많았습니다. 외부자들 안형환은 역시 핵심을 파악하는 브레인 인 것을 확실한것같습니다. 

그동안 외부자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그의 마인드와 생각이 참 훌륭하다는, 요즘 보기 드문 총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잠깐 그의 말을 글로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