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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식물을 키우야 하는 이유

사람들은 점점 편리한 환경에서 살아가면서 자연을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우려가 됩니다. 자연이 주는 행복을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올립니다. 이제 반려 동물 뿐만 아니라 반려 식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식물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집안에 식물을 키워야 하는 이유



사실 집안에 식물이 없어도 살아가는데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간만 차지하고 물을 주어야 하는 등 신경만 쓰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확 드러나지는 않지만 식물은 인간에게 엄청나게 좋은 영향을 줍니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말이죠.


첫째, 식물을 키우는 사람의 정서는 식물을 집안에 키우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훨씬 더 안정적이고 마음에 여유가 있다는 점입니다. 식물을 뜷어져라 보지 않아도 그냥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보는 것 만으로도 눈의 정화에 도움을 주고 그것이 심리적으로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둘째, 실내의 미세 먼지나 공기 오염물질의 정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모든 식물이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이런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 방사능 사고 때 오염물질을 정화하기 위해서 주변에 해바라기를 심기도 할 정도로 인간에게 식물은 생명 그 차체입니다. 


셋째, 자연 가습기 역할을 합니다. 실내의 습도가 높거나 낮을 경우에 인간에게 가장 알맞은 습도로 맞추어 줍니다. 다만 어느 정도 양이 많아야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넷째, 실내 인테리어로 이보다 좋을 순 없습니다. 콘크리트 벽 사이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식물의 인테리어는 그 무엇보다 좋습니다. 식물은 내 방의 작은 자연이 될 것이고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유가 되면 식물을 하나 씩 사는 편인데, 집안에 이런 식물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집안에서 식물을 키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