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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쓰는 아이 교육방법, 우는 아이 교육법

안녕하세요. 교육 전문가 민 입니다. 떼쓰는 아이, 우는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좋은 교육으로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을까요?


오늘은 떼쓰는 아이, 우는 아이 교육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의 나이가 만 2~4세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 때는 우리 아이만의 증상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말로 표현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떼쓰는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가 지나서 만 5세 이상부터는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이 때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때 아이들을 심하게 다그치거나 협박을 하거나 때리거나 큰 소리를 치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면 아이들의 정서에 큰 상처가 남게 되고 앞으로 먼 미래에 아이들이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 영향이 미치게 됩니다. 



이 때 교육 방법은, 우선 어떤 상황인지 아이의 상황이나 표현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 이유가 없을 수는 없기에 상황을 잘 판단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떼쓰는 상황을 잘 받아주고 환경을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해서 징징 거리고 떼쓰는 아이, 우는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마찬가지로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유년기의 부모에게서 이렇게 키워진 아이들은 뇌가 일반적인 아이들처럼 잘 자랄 수 없기 때문에 성년이 되어서도 뇌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떼쓰고 우는 아이 교육법


우선 아이들과 말다툼을 하거나 협박이나 때리는 등의 행동보다는 아이의 감정 표현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포근하게 않아주는 것도 정서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지나가고 나면 아이와 이런 상황에 대해서 놀이를 통해서 치유를 합니다. 대화가 되는 아이들은 대화로써 풀어갑니다. 


떼를 쓰는 아이에게 이런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심어주는 것이 중요한데, 가장 좋은 것은 바로 교육을 통해서 심어주어야 합니다. 



보통 부모들은 떼쓰는 아이에게 끌려 다니기 쉽습니다. 이유는 일관된 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일관된 교육만 해도 아이들을 충분히 교육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일관된다는 말은 아이들이 잘했을 때 잘못했을 때를 잘 구별해서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잘 주어야 하는데 어른들의 기분에 따라서 당근과 채찍을 주게 되면 집에서는 절대로 아이들의 교육이 될 수 없습니다. 


이는 분명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가정 교육이 힘든 법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정 교육이 아이들의 교육의 근간입니다. 


이상으로 떼쓰는 아이, 우는 아이 교육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