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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체험 정보

전자담배 부작용, 얼마나 몸에 해로운가?

최근 권련형 전자 담배를 재 조사하면서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 증명이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일반 담배에 비해서 건강에 훨씬 덜 해롭다는 전자담배 회사의 말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얼마나 건강에 해로울까요?


전자담배의 부작용



유명한 전자 담배 릴의 체인지, 아이코스의 앰버 등 각종 전자 담배에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를 보면 타르의 양은 오히려 기존의 담배보다 더 높은 제품도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발암 물질도, 1급 발암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벤젠, 벤조피렌등 각종 발암 물질이 나오면서 앞으로 전자 담배에도 일반 담배처럼 경고 그림 등을 부착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자 담배의 회는 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타르의 종류도 다양하고 이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조사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자 담배의 부작용은 이 뿐만 아닙니다. 전자 담배의 경우 담배를 끊기 위해서 거쳐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상 전자 담배의 중독에 빠지는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몇 달 피다가 끊을 수 있다는 전자 담배의 판매원들의 말에 속아서 피다가 전자 담배를 끊지 못하고 계속 펴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담배가 몸에 해롭다고 해서 덜 해로운 전자 담배라는 인식으로 자신의 몸에 죄책감을 줄이려는 심리로 전자 담배를 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자담배를 피면서 목이 따갑거나 피부병이 생겼다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증상의 글이 올라옵니다. 


몸에 특별하게 해롭다는 과학적인 증명은 아직 명확하게 나오지 않고 있지만 이번 식약처의 조사로 인해서 어느 정도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전자담배의 부작용을 떠나서 담배를 끊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자 담배는 작은 피난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자 담배의 덜 해롭다는 인식으로 스스로 안도하며 만족하는 애연가들.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서 끊기 바랍니다.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