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택배 상하차, 분류, 바코드 알바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보통은 cj 택배가 물량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사람을 많이 구하고 있습니다. 우선 알바몬이나 알바천국에서 쉽게 구인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하는 곳은 지역 별로 있긴 하지만 주로 중간 지점에서 전국으로 택배의 물량이 분산 되기 때문에 충청도 윗 지방까지 버스로 1~2시간이나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전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한참을 올라와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따라서 지역에 따라서 모이는 시간이 달라지고 지역이 좋다면 이동 시간이 짧아져서 훨씬 더 이익입니다. 업무 지역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지역이 멀다면 5시 30분 정도에 버스 타는 곳까지 가야 하고, 지역이 가까우면 7시 30분에 버스 타는 곳까지 가기도 하니, 엄청난 차이죠. 돈은 같은데 말이죠.
이제 이동을 한 후에 저녁을 먹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자신의 신분을 얼굴 사진을 찍어서 증명을 합니다. 카메라 성능이 엉망이라 외모가 상당히 이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나서 대기한 후에 배정을 받습니다. 그 사람들 마음이죠. 보통은 미리 무엇을 하겠다고 말을 하고 배정을 받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여자는 상 하차 알바를 잘 시키지 않습니다. 남자가 해도 힘든 일이라서 보통 여자는 택배 알바라고 하면 분류 알바나 바코드 알바라고 보면 됩니다. 돈은 더 적긴 하지만 상하차 보다는 훨씬 더 수월합니다.
상하차의 어려운 점은 처음에는 그냥 별로 무리가 없을 수 있지만 계속해서 쉼 없이 날라야 하기 때문에 반복된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신의 분량이 어느 정도 있어서 여유가 없습니다. 허리 등 육체적인 피로가 가장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류의 알바는 기계의 레일이 있습니다. 레일에서 자동으로 분류되어서 보자기에 떨어집니다. 그 떨어진 물건이 보자기에 가득 담기면 묶고 정리하는 일입니다. 그리 몸을 많이 쓰지는 않습니다. 남자 여자 공동으로 일을 많이 합니다. 또 다른 분류는 레일에 지나가는 박스를 사람이 직접 던져서 보자기에 담습니다.
바코드 알바는 주로 여자가 하는데, 보자기에 담긴 박스의 바크드를 기계로 찍기만 하면 됩니다. 다른 일에 비해서 가장 쉽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반복된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없습니다.
택배 알바 일당은 주로 일이 마치고 난 후에 한 두 시간 뒤에 통장으로 입금이 됩니다. 돈이 즉시 들어온다는 점과, 일이 힘든 만큼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야간의 일이라서 밤을 새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어려운 점입니다. 외국인들도 많고 일하는 직원들이 일당직 알바를 무시하는 듯한 갑질 태도도 있기 때문에 감안하고 가세요. 개인적으론 당장 돈이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다른 아르바이트가 훨씬 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택배 상하차 분류 바코드 알바 후기를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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