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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체험 정보

스마트폰 중고 가격, 애플 아이폰 삼성 갤럭시 비교

스마트폰의 중고 시장 역시 일반 대리점 못지 않게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지 분석해보고 애플과 갤럭시 중고 스마트폰의 가격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중고 가격


애플 아이폰, 삼성 갤럭시 비교

최근 스마트폰의 중고 시장에서 매겨지는 가격을 보면 아주 낮게 가격이 측정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의 가격이 높아진 것에 비해서 중고 가격이 상당히 낮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서 100 만원 짜리의 스마트폰을 팔게 될 경우에 20~30 만원 정도밖에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폭락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주 원인으로 분석되는 요인은 바로 스마트폰의 신제품 출시가 너무 잦다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새 제품이 출시가 되면 전작은 인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자기기의 경우에 이런 경향이 짙습니다. 


그럼 스마트폰의 중고 가격을 애플과 갤럭시를 비교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의 경우에는 중고 가격이 삼성 갤럭시에 비해서 높게 측정이 됩니다. 비록 최근에 있었던 배터리 게이트 등 애들에도 치명적인 사건들이 있었지만 워낙 애플의 프리미엄 이미지도 강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최근에는 무려 160만 원이 넘는 애플의 스마트폰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또 갤럭시와 다르게 국내 용과 해외 용으로 구분이 없이 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세계 어디에 중고 시장에 내 놓아도 잘 팔린다는 것입니다. 즉 애플의 해외 수요가 상당히 높습니다. 따라서 중고 가격이 높아지는 것도 당연한 결과죠.


뿐만 아니라 애플은 최신 운영체제를 지원해서 기존의 오래된 기계도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서 최신의 성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애플의 중고 시장의 인기를 높여줍니다. 아이폰은 특히 중국의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애플 스마트폰의 대부분은 중국으로 들어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중고 가격에 따라서 소비자들이 애플과 갤럭시의 폰 중에서 어떤 것을 고를까 고민을 할 때 나중에 중고로 파는 것 까지 계산에 둔다면 애플에 손을 들어주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예전보다 애플의 스마트폰 중고 가격이 떨어지긴 했으나 최근 1년 정도 지난 폰을 기준으로 볼 때 삼성 갤럭시 노트 8의 중고 가격이 40 프로가 되지 않고 애플의 아이폰8이 60 프로 가까이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봐도 확실히 아이폰이 중고 시장에서 훨씬 가격이 잘 쳐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애플의 장점은 우리 나라의 갤럭시나 엘지가 하지 않는 리퍼 제도입니다. 이는 중고 제품을 구매하더라고 서비스 기간이 남았다면 새 제품에 준하는 애플의 스마트폰으로 교환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애플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스마트폰의 중고 가격을 애플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