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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에어컨 냄새 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에어컨은 20세기 최대의 발명이라고 할 정도로 일류에게 큰 기여를 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여름에 차가운 바람이 나오게 하는 것은 과거의 인류는 상상하지도 못하는 것을 우리들은 누리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런 에어컨에도 문제가 있으니, 바로 에어컨의 냄새 때문입니다. 냄새가 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아보겠습니다. 


에이컨 냄새 나지 않게 하려면?



흔히 우리들이 알고 있는 상식은 에어컨의 냄새를 없애려면 에어컨을 다 틀고 난 뒤에 송풍으로 해 두어야 한다는 정보들이 인터넷으로 많이 돌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그 정보를 입수하고 실제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송풍으로 에어컨을 해 두었을 때 분명 냄새를 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즉 송풍을 함으로써 차갑게 냉각하려는 에어컨 내부의 습해지는 원인을 차단하고, 이를 송풍으로 환기를 잠시 시켜두는 것으로 에어컨 내부의 습도를 없애게 되는 것입니다. 


허나 이 방법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에어컨을 켰다 그냥 끄게 되었을 때 보다 송풍으로 인해서 아주 빠르게 실내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창문을 열어두는 것 이상으로 말이죠. 


그래서 이 방법 말고 에어컨의 습도를 낮추어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을 차단하여 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아주 간단한 것을 너무 간단하여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단순함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생활 속에는 너무도 많습니다. 



바로 에어컨을 켰을 때 열리고 닫히는 부분을 손으로 살짝 열어두기만 하면 됩니다. 보통 일반 에어컨은 손으로 가볍게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어둡고 습한 환경을 둘 다 예방할 수 있답니다. 


에어컨 냄새 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한번 해보세요. 에어컨의 냄새 나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로 에어컨의 냄새가 많이 나고 있다는 것은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가 상당히 많이 서식하고 있을 확률이 높으니 한번 점검을 받아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