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네이버 죽이기 그 속셈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네이버의 횡포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아니라고 하지만 유독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글만 상위로 보내지 않으며 이번 사건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죽이기 그 속셈은?

네이버는 오직 티스토리 블로그만 네이버에서 노출을 극히 차단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측은 오류성 발언으로 이를 무마하고 있으나 실상은 오류성 발언으로 네이버 검색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던 티스토리 블로거들 죽이기에 나섰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티스토리 죽이기는 왜?

네이버의 유일한 경쟁사가 바로 티스토리 입니다. 티스토리 글이 네이버에서 인기를 끌자 네이버 블로거들이 티스토리로 이사를 갈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많이 끌자 네이버는 이번의 간단한 한방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잘라내었습니다. 

네이버가 이번 강의 때 티스토리를 언급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오류가 때문이다. 그리고....현재까지 2주 정도 사과의 말 한마디 없이 그냥 흘러갑니다.

과연 네이버 블로그가 이렇게 이유 없는 검색 누락으로 유입이 줄어든다면 하루 이틀 만에 처리할 일을 그냥 자신들의 알고리즘에 따라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가 아니면 검색의 유입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네이버는 분명 아니라고 하지만 다음이나 카카오와 등질 필요가 없기에 이렇게 미적 거리며 티스토리 블로거 죽이기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문제를 치료할 수 있으나 방치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로 이사 가는 티스토리 블로거들을 봐도, 자신들의 작전에 잘 먹혀 들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의도적이지는 않으나 적극적이지 않은 네이버에 안타까움을 표합니다.